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농협 하나로마트 (문단 편집) === 논란 === 이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 상당한데, 대도시에나 있는 전국단위 하나로마트와 달리 지역농축협 하나로마트는 '''읍, 면 단위에도 존재한다'''는 점이고, 위에 언급한 것처럼 '''일반적인 슈퍼마켓은 경쟁력이 하나로마트에 비해 떨어진다.''' 때문에 하나로마트가 하나 들어서면 주변 상권은 (그 매출만큼) 타격을 입게 된다. 다분히 주관적인 의견이 아니겠느냐 하는 반응도 있겠지만, 실제로 5일장이 열리는 재래시장 근처에 하나로마트가 들어선 결과 5일장 상인들의 매출이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재래시장이 채소 가격이 '''조금''' 더 싸기도 하지만, 그들과 일면식이 없는 소비자들은 농협이 검증한 하나로마트에 가기 때문. 심지어 하나로마트는 정가라서 바가지가 없다. ( ...) 회계스킬이 없는 사람들이 어느 쪽으로 갈지는 명확하다. ~~오징어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VS 정가~~ 심지어 5일장을 애용하는 어르신들조차 주류나 가공식품, 공산품 등은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하는 실정이다. 문제는 읍면 단위 5일장에 나오는 상인들은 대부분 농사나 직접 채집한 걸 팔러 오는 농민이라, 하나로 마트와 농민이 경쟁하는 모양새가 되는 것. 하지만 이는 재래시장이 시대를 따라잡지 못해 생긴 문제점이라 하나로 마트의 문제라고 보긴 어렵다. 품질 확인이 되고, 영수증을 받아 문제가 있으면 환불이 가능하고, 가격이 명확해서 바가지 쓸 가능성이 없는 곳과 일단 사면 문제가 있어도 환불은 매우 어렵고, 카드나 영수증 해줄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뿐 아니라, 사람에 따라 바가지 쓸 가능성이 있으며, 구경만 하고 가면 욕하는 상인까지 있는 5일장 재래시장이 억울하다고 할 상황이 아닌 것이다. 지자체가 대책을 세워 물건품질에 책임을 지고, 카드도 받아주고, 정가 문화를 정착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아니면 회원제로 개개인이 농사지은 [[채소]]나 [[구황작물]]을 실명과 함께 가격표를 붙여 납품할 수 있도록 한 제도처럼[* 즉 지방정부와 연계한 '파머스마켓'(로컬 푸드)인데, 단 농협은 매장만 관리하기에 며칠이 지나도록 소비자들에게 선택되지 않은 건 가져가라고 통보 후 버려지기도 한다. 게다가 납품자들의 물품들이 천차만별이고 한시사철 소량만 납품되기에 지금은 추가 확대는 없으며 남아있는 곳도 전국에 몇 곳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로 마트와 농민이 같이 이득을 보는 방법을 찾는 필요가 있다. 게다가 대형마트 규모는 아니어도 촌락에서는 나름 규모가 큰 중형마트다 보니 주류, 가공식품, 공산품 등의 가격이 주변 상권보다 쌀 수밖에 없다.[* 심지어 중소도시의 몇몇 하나로마트는 이마트의 매출을 넘기는 기염을 토하기도 한다.] 게다가 준조합원으로 등록해도 전국별 포인트 제도의 혜택을 누리므로 재래시장이나 구멍가게보다 포인트가 적립되는 이곳에서 구매하려는 것도 이유가 되기도 한다. 일례로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 구천동 농협 하나로마트가 들어섰는데 바로 앞에 있는 슈퍼마켓 수준의 마트가 쪽박을 찼으며,[* 그나마 편의점([[GS25]])가 근처에 있어 서로 경쟁중이다.] 심지어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벌교]]농협 하나로마트는 기가 막히게도 벌교시장 정문에 자리잡아[[http://map.naver.com/?menu=location&mapMode=1&lat=34.8425255&lng=127.3442897&dlevel=11&vrpanotype=3&vrpanoid=AeGzILJQ6xdIBPuVJGy6yg%3D%3D&vrpanopan=-20.53&vrpanotilt=5.87&vrpanofov=120&vrpanolat=34.842799&vrpanolng=127.345807&street=on&vrpanosky=on&vrpanopoi=off&enc=b64|거리뷰]]와 [[http://dmaps.kr/sena|(네이버 지도)]] 장날이면 바로 앞에서 난전이 벌어지는 [[아스트랄]]한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사실 벌교시장은 기본적으로 매일 시장인지라 장날이 아니어도 마찬가지다.] 근데 이 재래시장과 하나로마트는 몇십년 동안 서로 옥신각신하며 공존해왔는데, 사실 재래시장에서 좀처럼 팔지 않는 공산품류를 하나로마트로 보완하고, 그걸 재래시장 바로 옆에 입지시킴으로써 연계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재래시장과 하나로마트의 상생 발전을 꾀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규모가 중대도시에 있는 것만큼 크지 않고 시골 읍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소형마트라서 별로 문제가 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